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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테이 ‘오페라스타’ 우승

JK김동욱 누르고 시청자 투표 당당 1위

가수 테이가 ‘오페라스타’로 우뚝 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7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 최종회에서 JK김동욱과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100% 채점 기준이 된 시청자 문자투표 점유율에서 JK김동욱보다 4%포인트 차 우세했다.

대회 기간 불렀던 곡 중 가장 자신 있는 한 곡과 멘토와의 듀엣곡으로 승부를 펼친 가운데 테이는 이탈리아 가곡 ‘물망초’와 서정학과 영화 ‘대부’의 주제곡 ‘더 작은 소리로 말해요’를 열창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며 데뷔 9년째를 맞는 테이는 ‘오페라스타’를 통해 보컬리스트로 새로운 재능을 보이며 ‘테이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그는 “오랜만에 이런 영광을 누린다. 저를 좋아해 주는 분들께 보답한 것 같아 기쁘다”며 “내 몸이 부서진대도 받은 사랑을 다 돌려드리겠다.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묵묵히 응원해 주신 마음 뜨겁게 간직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테이는 우승으로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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