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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녹색 히어로’ 아이패드2 쏜다

개봉앞둔 ‘그린랜턴’ QR코드·SNS댓글 경품 이벤트

2억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한 초특급 프로젝트 ‘그린랜턴:반지의 선택’이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다.

‘그린랜턴 군단모집’이라는 이름으로 극장 내부, 지하철 스크린도어, 신문, 전단지 등에 대규모 광고를 하고 광고에 실린 QR코드를 스캔해 응모하면 화끈한 선물을 제공하는 내용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각광받고 있는 아이패드2를 10명에게 1대씩 증정하고 예매권 1000장(1인 2매권)을 500명에게, 영화 속 아이템인 파워링 5개 세트를 50명에게 증정한다. 예고편을 보고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를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등 SNS에 댓글로 남겨도 응모가 가능하다.

영화의 주인공인 그린랜턴은 수퍼맨, 배트맨 등을 창조한 DC코믹스의 수퍼히어로 캐릭터로 우주를 수호하는 군단을 총칭한다. 1940년 등장한 이후 70년 이상 인기를 얻어온 DC코믹스의 대표 캐릭터다.

영화는 상상하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지닌 반지에 의해 그린랜턴과 지구의 운명을 위협하는 적들이 벌이는 전투를 그린다.

10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실사로 탄생한 ‘그린랜턴…’은 ‘007 카지노 로열’의 마틴 캠벨이 메가폰을 잡고, ‘베리드’ ‘엑스맨’ ‘프러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활약 중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레이놀즈 외에 팀 로빈스, ‘셜록홈즈’의 마크 스토롱,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 ‘나잇 앤 데이’의 피터 사스가드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3D에 모션 퍼포먼스 캡처로 구현된 특수영상까지 더해져 시각효과를 극대화했다. 다음달 16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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