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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휴 흥행왕’ 스님께 물어봐 ∼

‘토르’ ‘써니’ ‘소스코드’ 각축 석탄일 관객수 승패 가를 듯

외화 2편과 한국 영화 1편이 가정의 달 연휴 흥행 대결 1라운드에서 백중지세의 3파전 구도를 형성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부터 사흘간 전국 박스오피스에서 ‘토르:천둥의 신’(이하 ‘토르’)과 ‘써니’(사진) ‘소스코드’가 차례로 1∼3위를 차지했으나, 차이는 매우 근소했다.

천둥을 다스리는 천상의 신 토르가 수퍼히어로로 나선 신개념 블록버스터 ‘토르’는 34만9465명을, 중년 여성들의 추억과 우정을 그린 ‘써니’는 32만5933명을 각각 불러모았다.

죽은 사람의 마지막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시공간 이동장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액션을 다룬 SF 스릴러 ‘소스코드’는 32만1890명을 동원해 불과 4000여 명 차이로 ‘써니’의 뒤를 추격했다.

이처럼 상위권에 포진한 세 편의 관객 수가 엇비슷해, 최종 승부 결과는 연휴 마지막 날인 석가탄신일(10일)이 지나야 알 수 있게 됐다.

5일 어린이날 특수를 노려 TV판을 극장판으로 옮긴 일본산 애니메이션 두 편도 호응을 얻었다.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와 ‘썬더일레븐 극장판:최강 군단 오우거의 습격’은 18만2222명과 6만7662명으로 각각 5·7위에 자리 잡았다.

/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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