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백지영, '민낯도 우월해'

새 음반 발표 앞두고 '위탄' 노지훈과 찍은 사진 공개

새 음반 발표를 코앞에 둔 백지영이 여자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꺼려하는 ‘민낯’ 사진을 과감하게 공개해 화제다.

그는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될 8집의 프로듀서이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을 작곡한 ‘독설가’ 방시혁과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의 지도를 받았던 노지훈이 함께 한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이 눈길을 잡아끌었다.

이날 만남은 노지훈이 백지영의 녹음실을 예고없이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멘토 방시혁으로부터 탈락의 아픔을 위로받은 노지훈은 깍듯한 예의를 갖춰 백지영에게 인사했고, 백지영은 특유의 포근한 미소로 반겼다.

한 관계자는 “선후배의 정겨운 덕담이 팽팽하게 긴장됐던 녹음실 분위기를 누그려뜨렸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이른 시일내 듀엣곡 취입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민낯도 예쁘다” “함께 한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차가운 눈빛을 거둔 방시혁의 표정이 정말 색다르다” 등의 소감을 쏟아냈다.

한편 19일 선보일 8집은 방시혁 말고도 국내 정상급 작사가인 원태연과 ‘그 남자’의 작곡가 전해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작가 조선희가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1억6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카 포르쉐를 소품으로 동원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