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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농협중앙회 사회초년생 전용 대출상품 출시



농협중앙회는 9일 사회초년생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채움 루키론’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채움 루키론은 사회 진출에 따른 대출 수요는 있으나 재직 기간이 짧아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웠던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소득 및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대상자는 정규직으로 재직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재직 기간이 1년 미만인 농협이 선정한 우량기업 임직원 등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6.47%(신규 기준 COFIX 3개월 적용 시)로 급여이체 시 0.3%p, 채움 스마티통장 및 카드 가입 시 0.2%p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