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손연재 갈라쇼' 김재중 총연출

JYJ 월드투어 이어 다음달 11~12일 실력 발휘

JYJ 김재중이 무대 감독으로 숨은 진가를 연이어 뽐내고 있다.

그는 다음달 11~12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 2001’에서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출연하는 갈라쇼의 총 연출을 맡아, 음악 선정부터 편곡·무대 효과·안무·의상 스타일링까지 일일이 진두지휘한다.

현재 진행중인 ‘JYJ 월드 투어 2011’의 아시아 투어에서도 총 감독으로 나서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번 무대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다짐이다.

김재중은 “무대 감독은 전체 안팎를 모두 챙겨야 한다는 점에서 가수와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손연재 양이 다양한 장르와의 교집합을 바탕삼아 최대한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짜임새있는 구성도 눈여겨봐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뮤지컬 계의 실력자들도 힘을 합친다. ‘천국의 눈물’의 한정림 음악감독,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의 노지현 안무감독이 참여해 오프닝과 피날레를 책임진다.

또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의 최종우승으로 색다른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발라드의 귀공자 테이가 스페셜 무대의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세계적인 리듬체조 스타와 듀엣 공연을 펼친다.

주최 측인 IB스포츠 측은 “리듬체조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김재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했다”고 밝혔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