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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웅인 김지우 '가문의 수난' 합류

정웅인과 김지우가 문제많은 가문의 새로운 일원으로 합류한다. 영화 ‘가문의 수난 - 가문의 영광4’에 캐스팅됐다.

정웅인은 특유의 엉뚱하고 의뭉스러운 매력으로 승부를 건다.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떠난 해외 여행에서 곤경에 처한 홍회장(김수미) 일가를 찾아나서는 의문의 사나이로 등장한다.

2000년대 초반 조폭 코미디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주축 멤버로, 쌍벽을 이뤘던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신현준·탁재훈·임형준 등과 코믹 연기 맞대결을 벌인다는 점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짝인 정준호가 ‘가문의 영광’ 1편의 주인공이었던 점도 이채롭다. 두 시리즈의 가교 역할을 하는 셈이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금발이 너무해’ ‘젊음의 행진’의 주인공으로 팔방미인의 자질을 과시하고 있는 김지우는 호기심 많은 여행 가이드로 출연해 정웅인을 거든다.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홍씨 가문 삼형제의 마음을 뒤흔들지만, 문제를 오히려 일으키는 사고뭉치 캐릭터다.

이들외에도 정준하와 현영이 기존 출연진에 힘을 보태는 ‘가문의 수난…’은 9월 한가위 개봉을 목표로 이달중 촬영에 들어간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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