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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포트먼 출산후 ‘육아은퇴’ 선언

양육위해 활동 중단한 헵번 거론하며 뜻 비쳐

영화 ‘블랙 스완’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내털리 포트먼이 은퇴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포트먼은 올여름 태어날 아기의 양육을 위해 연기 활동 중단을 고려 중이다. 지난달 개봉한 ‘토르:천둥의 신’이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망했다.

앞서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는 육아를 위해 은퇴를 선언했던 오드리 헵번을 거론하며 은퇴의 뜻을 직접 내비쳤다.

“오드리 헵번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을 했다. 연기 활동을 통해 역사에 남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난 네 살 연상의 발레리노 겸 안무가 벤저민 밀피예와 약혼해 아들을 임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