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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12일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100기 기념식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한우리독서지도사 양성과정 100기를 맞아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우리독서지도사 100기 개강 기념식’을 했다.

독서지도사는 독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과 청소년에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독서지도는 물론 독서교육 학습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지도교사다. 한우리는 1992년 우리나라 최초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지도를 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후 지난 20년간 4만2000명의 독서지도사를 양성하고 이번에 100기 개강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서지도사 100기 수강 신청을 한 예비 독서지도사들과 한우리 독서지도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박나림씨와 정미영 천안동남지부 교사 그리고 한우리 임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