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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관우에 어울리는 배우’ 장동건 1위

장동건이 국내 남자 배우들 중 삼국지의 관우와 가장 비슷한 이미지를 지닌 스타로 뽑혔다.

영화 ‘삼국지:명장 관우’가 개봉(19일)을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장동건은 41.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관우와 흡사한 눈빛 등 외모가 주는 신뢰감과 정의로운 이미지가 닮았다고 밝혔다. 또 출연작들에서 보여준 카리스마는 실제 관우에 밀리지 않는다고 지지 이유를 전했다.

지난해 ‘아저씨’로 카리스마를 자랑한 원빈은 35.9%로 장동건과 각축을 벌이며 2위에 올랐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형제로 열연한 바 있는 이들은 팬들에게 비슷한 이미지로 각인되며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민(19.0%), 송강호(3.9%)가 이들의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영화에서는 중화권 최고의 액션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견자단이 관우 역을 맡았다. 그는 지금까지 나왔던 무수한 삼국지 소재 영화마다 팬들의 불만으로 제기됐던 관우의 언월도 액션을 완벽히 소화해 주목받는다.

실제 20kg이 넘는 언월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고난도 액션은 물론 조조 역을 맡은 중국의 국민배우 강문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관우를 소화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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