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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해체위기 탈출’ 카라 국내 컴백

다음달 11일 잠실서 콘서트 형식 무료 팬미팅

해체 위기를 넘긴 여성그룹 카라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들은 다음달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한국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1월 전속계약 분쟁을 벌인 후 처음으로 5명이 국내에서 공식 일정을 치르는 자리다.

위기를 겪는 동안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행사는 무료로 개최된다. 팬클럽 카밀리아 회원을 우선적으로 신청받아 자리를 배치하되, 일반인들도 참석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꾸민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그동안 팬들에게 못 전한 속마음을 털어놓고 감사의 뜻도 전달한다”고 밝혀 분쟁을 겪는 동안 불거진 멤버 간 불화설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카라는 지난달 말 3개월여 만에 분쟁을 해결했으며, 최근 매니지먼트팀 개선 등 세부 요구 사항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국내 활동 재개와 더불어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 간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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