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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대학생은 트렌드 창작소’

패션기업 서포터스 모집

대학생들을 향한 기업들의 러브콜이 뜨겁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패션기업들이 대학생 서포터스를 모집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패션 잡화브랜드 루이까또즈는 25일까지 대학생 트렌드 리더 ‘루이지엔’을 선발한다.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트렌드를 모아 웹진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8명은 6월부터 7개월간 해외 현지의 트렌드 세터와 잇 아이템을 찾는 활동을 펼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루이까또즈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도 제공한다.

코오롱의 남성 패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에서는 대학생 마케터 그룹 ‘잇 보이’들이 맹활약 중이다. 이들은 브랜드 소식뿐 아니라 패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제일모직의 빈폴멘즈 역시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대 남학생들로 구성된 ‘프렙(PREP)’을 3기째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기적으로 빈폴 매장을 방문해 고객의 시각에서 매장·상품·서비스 등을 평가한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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