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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캐리비안' 시리즈가 남긴 기록적인 기록들

미국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에서 영감을 얻어 2003년 처음 항해를 시작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3편까지 전 세계적으로 무려 26억8000달러를 벌어들인 초특급 블록버스터 시리즈물이다. 지금까지 세운 기록들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 600m = 앞서 세 편은 모두 세계 최초로 디즈니랜드에서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는데, 장장 600m가 넘는 레드카펫 행사가 곁들여져 팬드을 즐겁게 했다.

▶ 1600만권과 2400만장 = 판매된 책 권수와 스티커 장수.

▶ 1억달러 = 2편 ‘…망자의 함’이 상영 48시간만에 벌어들인 극장 수입. 제작사인 디즈니에 처음으로 10억달러의 흥행 수입을 안겨줬다.

▶ 1억3980달러 = 3편 ‘…세상의 끝에서’가 나흘간의 메모리얼 데이동안 올린 수입. 역대 메모리얼 데이 최고의 흥행 기록이다.

▶ 5억명 =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캐리비안의 해적’을 경험한 관람객 수. 1967년 처음 공개된 이 놀이기구는 2006년 잭 스패로우와 바르보사, 데비 존스 등 영화속 주요 캐릭터들을 추가해 재개관했다.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는 2007년에 새로 단장했다.

▶ 16억달러 = 인형 등 관련 상품으로만 16억달러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비디오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장 이상 팔려나갔고, 4편 개봉과 함께 레고로도 선보인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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