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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돌아온 '스크림' 원년 멤버와 뉴페이스의 대결로 화제

새롭게 돌아온 공포물의 대명사 ‘스크림 4G’가 원년 멤버들과 뉴페이스들의 뜨거운 연기 대결로 재미를 더한다.

1편부터 3편까지 고스트 페이스의 살해 위협을 피해 간신히 살아남은 여주인공 시드니 역의 니브 캠벨은 여전히 건재하다. 변함없는 미모와 성숙해진 분위기로 극의 중심을 지진다. 자신의 경험담을 쓴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뒤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다시 고스트 페이스의 공격을 받는다.

야심만만한 TV 리포터와 어리숙한 경찰관으로 처음 만나 실제 결혼까지 이르렀던 커트니 콕스와 데이비드 아퀘트는 특유의 감초 연기로 신바람을 불어넣는다. 지난해 11년간의 부부 관계를 청산한 이들은 이번 작품에서 부부로 출연하고 얼마전 딸과 놀이공원에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결합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내기들의 면면도 만만치 않다.

톱스타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이자 에릭 로버츠의 딸인 엠마 로버츠가 시드니의 사촌 동생인 질로 나와 가문의 내력을 과시하며, 인기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의 헤이든 파네티어가 가세해 신세대 ‘호러퀸’의 자리를 놓고 다툰다.

이밖에 ‘나 홀로 집에’로 잘 알려진 아역스타 매컬리 컬킨의 로리 컬킨, 패셔니스타로 더 유명한 애덤 브로디가 힘을 합치고, ‘피아노’의 안나 파킨이 카메오로 잠시 얼굴을 비춘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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