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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다해 영화 '가비' 도중하차 책임은 누구한테?

소속사와 제작사, 법적 다툼 돌입

이다해가 영화 ‘가비’에서 중도하차한 이유를 놓고 제작사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소속사 DBM엔터테인먼트는 제작사인 오션필름이 3억6000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식으로 출연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으며 단 한 푼의 계약금도 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난해 말 제작사가 ‘투자 유치를 위해 계약서가 필요하다’고 요청해 약식으로 계약서를 쓴 적은 있다”면서 “출연 제의를 거절한 까닭은 제작사가 당초 약속했던 영화 제작 일정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연료의 2배를 배상하라는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인 뒤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앞서 13일 오션필름은 “출연 번복으로 인한 피해를 배상하라”며 이다해와 소속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넣었다. 소장에서 “계약금 1억원을 받고 나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갑자기 포기 의사를 전달했다”고 주장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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