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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야 단일후보 찍겠다” 부산·경남도 42.6%

차기 총선에서 야권 단일후보를 찍겠다는 유권자가 과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최근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 때 누구를 찍을 것인지’를 전화 설문한 결과 ‘야권 단일후보’란 응답이 46.4%, ‘한나라당 후보’란 응답이 33.1%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 경기·인천은 49.4% 대 32.8%, 서울은 44.4% 대 34.7%로 각각 야권 단일후보가 10%포인트 이상 우세했다. 호남·충청·강원권도 야권이 앞섰다. 부산·경남조차 42.6% 대 35.0%로 야권이 이겼으나, 대구·경북은 23.4% 대 44.2%로 한나라당이 우세했다.

같은 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 간 차기 대선 가상대결 결과는 50.3% 대 33.1%로 박 의원이 상대를 압도했다.

보수층에서는 73.1% 대 13.0%로 박 의원이, 진보층에서는 38.4% 대 51.0%로 손 대표가 앞섰다. 중도층은 43.6% 대 39.7%로 박 의원이 오차 범위 내 우세를 보였다.

한편 3000명 대상의 별도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31.8%의 지지율로 한나라당(31.4%)을 약간 앞섰다.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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