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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그린랜턴은 수퍼히어로의 리더

수퍼맨 배트맨 제치고 최고 인기

다음달 16일 개봉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그린랜턴 : 반지의 선택’의 그린랜턴이 ‘친정’ DC코믹스가 배출한 수퍼히어로들 가운데 으뜸인 것으로 알려졌다.

DC코믹스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의 마블코믹스와 함께 미국에서 쌍벽을 이루는 만화 전문 출판사다. ‘수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주 평화의 수호자 그린랜턴의 활약상을 담은 ‘그린랜턴…’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만화 시장의 매출이 내리막길을 걷던 1940년 처음 등장했다. 지구를 포함한 우주의 모든 행성을 3600개의 섹터로 구분해 악의 세력으로부터 막아낸다는 설정이 당시의 혼란스러운 사회상과 맞물려 큰 인기를 누렸고, 7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수퍼맨’과 ‘배트맨’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수퍼히어로들을 제치고 본고장인 미국 현지에서는 가장 높은 지명도를 자랑하고 있는데, DC코믹스의 수퍼히어로들을 한데 모은 신작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리더를 맡아 위용을 과시한다.

한편 ‘베리드’ ‘엑스맨 탄생 : 울버린’ ‘프로포즈’ 등을 통해 코미디와 액션이 모두 가능한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라이언 레이널즈가 주인공을 맡은 이 영화는 3D로 만들어져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007 카지노로얄’의 마틴 켐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인기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 연기파 피터 사스가드와 팀 로빈스가 가세해 완성도와 재미를 더한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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