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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헤니 옛 여친은 액션퀸!

매기큐, 호러 액션 '프리스트'에서 물오른 액션연기

다니엘 헤니의 전 연인으로 익숙한 할리우드 여배우 매기큐가 ‘프리스트’를 통해 ‘액션퀸’의 위용을 다시 한번 과시한다.

같은 제목의 한국 인기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이 영화에서 그는 초인적인 전투 능력을 가진 여사제 프리스티스를 연기한다. 신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 세계에서 주인공 프리스트(폴 베타니)를 도와 악의 무리를 상대로 복수에 나서는 인물이다.

캐릭터 소화를 위해 다른 남자 출연자들과 똑같은 강도의 액션 훈련을 수 개월동안 일주일에 닷새씩 감내했다.

식이요법도 병행했다. 운동선수처럼 늘씬하면서도 근육질로 다져진 몸매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단백질 위주로만 끼니를 때웠다.

아일랜드계 미국인 아버지와 베트남 어머니 사이에서 1979년 태어난 그는 10대 후반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역시 모델로 출발한 헤니와 교제한 것도 바로 이 시기다.

2002년 홍콩 액션물 ‘네이키드 웨폰’으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3’과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 4.0’ 등 인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물로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렸으며, 유덕화 주연의 ‘삼국지 : 용의 부활’에서는 조조의 손녀로 출연했다. 다음달 9일 개봉./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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