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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올해도 광주 안 간 이 대통령

여야 지도부 ‘5·18’ 집결 민주정신 계승·통합 강조

광주민주항쟁 31주년인 18일 여야 정치권이 광주에 집결해 ‘5·18 정신’의 계승을 강조했다.

대표 권한대행인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차명진·정용화 비상대책위원 등 지도부와 함께 광주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황 원내대표는 “민주 영령들이 바라던 것은 우리 후배들에 의해 반드시 큰 꽃으로 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광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기념식에 참석했다. 손학규 대표, 김진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동영·정세균·천정배·이인영·박주선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손 대표는 “우리는 광주항쟁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혁신과 통합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의 지도부도 이날 행사에 대거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했으나 이명박 대통령은 3년 연속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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