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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두 ‘미남’ 오리콘 릴레이 강타

이홍기의 FT아일랜드 첫 정규앨범 1위 앞서 장근석도 싱글 앨범으로 ‘정상’ 밟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두 주역인 장근석과 이홍기가 일본 가요계를 릴레이로 강타했다.

이홍기가 이끄는 5인조 그룹 FT아일랜드는 한국 밴드로는 최초로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데일리 차트 정상에 오른 첫 정규앨범 ‘파이브 트레저 아일랜드’는 데뷔한 지 1년이 되는 18일 발매한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

FT아일랜드는 이날 도쿄 요미우리랜드 오픈시어터에서 팬들과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 오리콘 1위 소식을 듣고 현장에 모인 5000여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번 이벤트에서 FT아일랜드는 지금까지 발매한 싱글을 시작으로 정규앨범 수록곡인 ‘미라이’ ‘유메’ ‘로큰롤’, 이홍기가 주연을 맡은 TBS 드라마 ‘머슬걸’의 주제곡인 ‘이츠카’ ‘하루카’ 등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FT아일랜드는 “1위에 올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24일 정규앨범 ‘리턴’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리콘 역사상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데뷔 첫주 1위를 차지한 장근석의 싱글 ‘렛 미 크라이’가 19일 국내에 발매됐다. 장근석은 대지진으로 현지에서 계획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취소하고 앨범 발매를 연기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특별한 홍보 없이 정상에 올랐다.

19일 일반 버전 발매에 이어 팬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23일 한정판이 출시된다.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 ‘매리는 외박 중’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이미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공개했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해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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