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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낮추는 착한 소재

더운 날에는 몸의 온도를 낮춰주면서 환경까지 생각해주는 ‘착한 소재’가 각광을 받는다.

차가운 대나무를 섬유로 가공한 뱀부(Bamboo)는 여름철 대표적인 천연 소재다. 통풍이 잘되고 항균·항독 기능이 있어 우리 몸을 보다 쾌적하게 해준다. 촉감도 실크처럼 부드럽다.

리넨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마’소재를 일컫는다. 식물성 소재로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나 입었을 때 시원하다. 또 빨리 마르는 성질 때문에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제격이다. 대신 구김이 잘 가 100% 리넨보다는 리넨 혼방소재가 실용적이다.

탑쿨(Top Cool) 소재는 체내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외부로 증발시켜준다. 또 각종 세균·곰팡이·땀냄새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위생적이고, 자주 빨아도 줄거나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주름 방지 가공으로 물세탁 후에도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UV 차단 소재는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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