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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위탄’ 김태원 키즈의 ‘승’

백청강·이태권 결선 진출 … 27일 톱 12도 무대 올라

김태원의 아이들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20일 생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준결승전에서 신승훈의 멘티 셰인이 탈락하고, 김태원의 멘티인 백청강과 이태권이 27일 열리는 결선 무대인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두 사람은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자유곡과 지정곡 미션으로 최후의 1인을 가린다.

이날 무대는 마지막 방송인 만큼 기존보다 확대된 4000석 규모의 장소에서 오케스트라와 밴드 마스터 등 30인조의 협연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이 자리에는 탈락한 톱 12 멤버인 권리세·김혜리·노지훈·데이비드오·백새은·손진영·셰인·정희주·조형우·황지환도 참석해 뜻깊은 무대를 선사한다.

그러나 심사위원 김윤아는 21일 바이러스성 안면 신경마비 증세로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참석이 불투명해졌다.

앞서 20일 한국 영화 OST 부르기 미션에서 셰인은 ‘비열한 거리’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피아노를 치며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불러 심사위원 평가에서 36.6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시청자 문자 투표 합산 결과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백청강은 ‘왕의 남자’의 ‘인연’을, 이태권은 ‘태양은 없다’의 ‘러브 포션 넘버 나인’을 열창해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태원의 외인구단’으로 불리는 이들은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36.4점으로 셰인에 이어 공동 2위를 기록했으나, 시청자들의 더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 방송분은 지난주보다 소폭 오른 전국 기준 21.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25.5%의 시청률을 기록해 마지막을 앞두고 높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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