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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베토벤·슈만과 함께 봄날은 간다

26일 예술의전당서 코리안심포니-만츠 협연

코리안심포니의 제173회 정기 연주회가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을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슈만 교향곡 2번이 연주된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은 베토벤의 5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개성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곡이다. 슈만 교향곡 2번은 슈만이 신경쇠약에 시달렸던 시기에 작곡돼 고뇌를 느낄 수 있다.

연주회에 협연자로 나서는 볼프강 만츠(사진)는 독일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다. 리즈·퀸 엘리자베스·반 클라이번 등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현재 뉘른베르크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피아니스트 이진상·김정은·김성훈 등을 배출했다.

지휘자 최희준은 해외에서는 베를린 심포니·카셀·브란덴부르크 등의 오케스트라를, 국내에서는 서울·부천·대전·광주 시향 등을 지휘했다.

올 1월 코리안심포니 제4대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으로 취임과 동시에 한양대학교 지휘과 교수로도 임용됐다. 문의:02)523-6258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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