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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피어스-트라윅 업무상 결별 선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인인 매니저 제이슨 트라윅과 업무상 결별하기로 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은 21일(현지시간) “트라윅이 스피어스의 소속사인 ‘윌리엄 모리스 인데버’를 그만두고 예술·엔터테인먼트 회사 ‘페이모스’로 옮기기로 했다”며 “회사만 달라진 것일뿐 연인 관계는 지속한다”고 보도했다.

트라윅은 스피어스와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공사 구분을 위해 한 차례 매니저를 그만둔 적 있다. 그러나 당시 스피어스의 간곡한 부탁으로 업무에 복귀했다. 측근에 따르면 이번에도 그만두기가 쉽지 않았지만 과감히 이직을 결정했다.

한편 두 차례 이혼한 스피어스는 최근 트라윅과의 결혼 가능성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