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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출판 만년 꼴찌 야구팀의 성공스토리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출간



동아일보출판은 일본 역대 베스트셀러 기록을 모두 갈아 치운 화제의 소설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을 출간했다.

한 고등학교에서 야구부의 매니저(부 운영을 돕는 보조원)를 맡고 있는 가와시마 미나미란 여학생이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읽고 그의 경영 이론과 철학을 야구부 운영에 접목시켜 만년 꼴찌팀을 전국대회에 진출시킨다는 내용이다.

처음엔 드러커가 누군지조차 몰랐던 야구부 선수들은 ‘기업(조직)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고 기업의 목적은 시장을 창조하는 것’이란 드러커의 명언을 통해 자신들이 무엇을 위해 야구를 해야 하는지 사명감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스토리로 엮었다.

이 책은 청춘 소설과 경영서를 절묘하게 접목한 자기계발서다. 한편 책의 인기에 힘입어 NHK에서 10부작 애니메이션, 다음달에는 영화로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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