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프리티맨 1·2집 음원 공개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의 약혼녀로 낯익은 싱어송라이터 트리스탄 프리티맨이 국내에서 정규 1·2집의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해 말 므라즈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허락했어요”란 글로 약혼 사실이 밝혀진 그는 “꿈꾸던 남성과 인생을 함께하게 됐다”며 화답했다. 2005년 투어 공연으로 처음 만난 이들은 이듬해 잠시 헤어졌으나, 재회해 사랑의 결실을 얻게 됐다.

이번에 선보인 데뷔음반 ‘트웬티스리’는 밥 딜런과 조니 미첼의 영향을 받아 포크적인 감성으로 충만하다. 매력적인 알토 보이스와 어쿠스틱 핑거 기타, 하몬드 오르간, 스트링이 조화를 이뤄, 팝의 느낌이 가미된 신세대적인 포크송을 들려준다.

므라즈와 듀엣을 이뤄 수줍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린 ‘샤이 댓 웨이’를 비롯해 ‘러브 러브 러브’ ‘심플 애즈 잇 슈드 비’ 등이 수록됐다.

2008년 발매된 2집 ‘헬로’는 1960∼70년대 컨트리와 블루스 장르에 대한 프리티맨의 애정이 듬뿍 담겨, 아마존닷컴에서 4.5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