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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스트 ‘게릴라 팬미팅’ 깜짝!

1500명 모아 괴력 인기 과시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깜짝 팬미팅’에서 1500명의 팬들을 불러모으는 괴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22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인기가요’ 생방송을 마친 뒤 인근 공원에서 즉석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일본 활동 후 복귀곡 ‘픽션’이 처음 공개된 무대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을 상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이들은 다양한 서비스로 팬들을 녹였다.

즉석 요청을 받고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준 데 이어, 추첨을 통해 뽑힌 팬들과 애교가 가득한 포옹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 가운데 장현승이 음악 없이 웨이브 섹시댄스를 보여줄 때는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급한 해외 촬영 일정으로 먼저 자리를 떠난 리더 윤두준은 “아침부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다음에도 이 같은 자리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비스트는 이날 방송에서 현란한 발놀림과 멤버들이 차례대로 모션을 취하는 ‘도미노 댄스’로 신개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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