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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섹시해진 스웽크, 왕년의 중성적인 매력은 어디로?

영화 '레지던트'에서 꿀벅지 자랑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 등에서 강인하고 중성적인 매력으로 낯익었던 할리우드 연기파 스타 힐러리 스웽크가 신작 ‘레지던트’에서 애프터스쿨 유이도 울고 갈 ‘꿀벅지’의 소유자로 변신했다. 뭇 남성들의 음험한 시선에 시달리는 외과의사 줄리엣으로 출연한 그는 운동으로 다진 완벽한 몸매를 앞세워 농도짙은 베드신까지 소화해냈다. 다음달 2일 개봉 예정./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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