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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퍼 에이트’ 8㎜ 카메라 앱 화제

영화 소재 착안해 출시 … 빈티지 영상 효과로 호응

스티븐 스필버그와 JJ 에이브람스가 합작한 블록버스터 ‘슈퍼 에이트’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를 들썩이고 있다.

제작진이 영화의 소재에서 착안해 출시한 슈퍼 8mm 카메라 무료 아이폰 앱이 미국 유저와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영화 앱으로 선정됐다.

이 앱은 적외선, 크로매틱, 엑스 레이 등 7개 렌즈와 영상 필터 효과를 비롯해 8mm 카메라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효과 등 기존 8mm 카메라 앱 이상의 뛰어난 성능으로 만족감을 주고 있다.

편집 과정을 통해 완성된 영상은 프로젝터 룸 모드로 마치 실제 영사기를 통해 보는 듯한 음향과 영상 효과를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최근 들어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8mm 카메라를 실제 조작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앱은 빼어난 디자인과 실감 나는 음성 효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 에이트’는 1979년 의문의 열차 충돌사건을 목격한 6명의 아이가 우연히 자신들의 슈퍼 8mm 카메라 속에 사건 현장이 포착된 것을 알게 되면서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이 영화는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미션 임파서블3’와 드라마 ‘로스트’의 성공을 이끈 에이브람스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다음달 16일 개봉.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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