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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불판 위 낭만이 지글지글

■ 서울힐튼 등 여름 시즌 맞춰 개장

‘지글지글’ 불판 위에서 초여름 낭만도 익어간다. 호텔가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 축제’가 한창이다. 어스름한 저녁, 선선한 바람을 타고 맛있는 냄새가 식욕을 돋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영국풍 바 ‘오크룸’은 야외 정원 패티오를 개장하고,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해피아워로 지정했다. 이 시간 야외 패티오에서는 숯불 그릴에 직접 요리해주는 바비큐 요리, 생맥주와 와인 등을 3만47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문의: 02) 317-3234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야외 가든 테라스’는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가든 BBQ’를 선보인다. 9월 30일까지 매일 밤 계속되는 ‘야외 BBQ 축제’에서는 저녁마다 숯불에 직접 구워 낸 해산물·육류 등 바비큐 요리와 신선한 야채, 무제한 제공되는 시원한 생맥주를 함께 맛 볼 수 있다. 문의: 02)3282-6121

서울가든호텔은 야외 축제 BBQ FEAST를 오픈했다. 호텔 4층에 위치한 야외 공간에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하며 정통 바비큐와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식사류, 빵, 후식 등을 맛볼 수 있다. 생맥주와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 제공하며, 10월까지 진행한다. 문의:02)710-7254

◆야외정원에서 즐기는 바비큐

르네상스 서울 호텔 야외 비어가든에서는 ‘해피아워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비어가든을 찾는 고객에게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 막걸리 등의 음료와 참숯그릴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바비큐, 사이드 디시를 2만9000원에 제공한다. 문의:02)2222-8630

서울 리츠 칼튼 호텔은 야외정원 ‘더 가든’에서 이달 말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해산물과 바비큐 구이를 포함한 총 6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다. 문의:02)3451-8271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야외수영장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바비큐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에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양갈비·안심 등 육류와 싱싱한 해산물, 각종 야채 등을 주방장이 즉석에서 구워낸다. 문의:02)3440-8000

◆제주 바다·청정의 맛 만끽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청정 제주의 맛’을 볼 기회도 있다. 롯데호텔제주의 ‘프라이빗 셀프 바비큐존’에서는 제주 흑돼지·활전복·키조개는 물론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도시락과 컵라면, 화덕에 구운 고구마와 군밤으로 구성된 모듬구이 세트를 6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 문의:064)731-4264

/박지원기자 pj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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