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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핫 걸’ 소녀시대 여름 달군다

日투어 이어 아시아·파리 공연 등 6·7월 두 달간 해외 무대 강행군

소녀시대가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해외 곳곳을 누비며 이열치열로 맞선다.

이들은 31일 시작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와 연이어 열리는 두 번째 서울 단독 콘서트로 2개월간 국내외 무대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낸다.

일본 데뷔 8개월 만에 최초로 개최하는 아레나 투어는 7월 17일까지 도쿄, 오사카, 사이타마, 히로시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6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3회 공연을 추가한 것으로, 총 10만 명을 동원할 수 있는 이번 투어에 30만 명 이상의 티켓 구매 신청자가 몰렸다.

열도 공략을 완수한 후 1주일 만인 7월 23∼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미 한 차례 아시아 투어로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을 보여준 바 있어, 일본 아레나 투어로 더욱 다듬어진 절정의 팀워크를 서울 무대에 쏟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시작으로 대만 타이베이와 중국 난징으로 이어지며, 아시아 주요 도시 공연이 추가될 예정이다.

활동 영역은 아시아에만 머물지 않는다. 일본 투어가 한창인 다음달 10∼11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리는 소속사 합동 공연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에 합류한다.

이미 2회 공연 티켓이 일찌감치 팔려나간 가운데 K-POP 열풍의 주역이자 소속사를 대표하는 여성 그룹으로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무대 위에서의 활동뿐 아니라 다음달 1일 일본 첫 정규앨범인 ‘걸스 제너레이션’을 발표해 현지 음반시장과 방송계에서도 종횡무진한다. 이 앨범에 수록될 신곡 ‘렛 잇 레인’은 이미 두 번째 일본 CF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흥행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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