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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할리우드 ‘코부 3D’ 제작자

보아 연기력에 “원∼더풀”

가수 보아의 할리우드 데뷔에 활동 주 무대였던 일본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보아가 현재 캐나나 토론토에서 할리우드 진출작인 ‘코부 3D’를 촬영중”이라며 “제작자인 로버트 코트가 보아의 적극적인 자세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코트는 ‘주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를 제작한 할리우드의 유명 프로듀서다.

또 이 신문은 “30일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보아가 촬영장과 극 중에서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하느라 몹시 힘들어하고 있다”며 “그러나 고생하는 와중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연기 재밌고 어렵고…복합적이에요”란 글을 올려 촬영 소감을 밝힌 보아는 이 영화에서 뉴욕 언더그라운드 출신 댄서를 연기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위험한 사랑을 나누는 상대역으로는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우승한 데릭 허프가 출연한다.

내년 봄 일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상영 시기는 미정이다.

/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