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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엘리자벳’ 포스터 매력

유럽의 대표적인 음악 도시 비엔나에서 탄생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포스터가 내년 2월 국내 초연을 앞두고 일찌감치 공개됐다.

25일 선보인 포스터는 국내 정상급 스태프가 제작했다. 완성도 높은 광고 사진과 패션 화보로 잘 알려진 포토그래퍼 김태우와 스타일리스트 김하늘 등이 손잡고 주인공 엘리자벳의 몽환적이면서도 슬픈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로 한국 팬들에게 낯익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1992년 처음 무대에 올려 10개국 700만명 이상의 관객이 감상했다. 합스부르크 가문의 황후로 유럽 전역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은 엘리자벳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다.

30일에는 추가 배역 오디션도 실시하며, 공연은 11월 개관하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뮤지컬 전용관에서 열린다.

/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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