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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밀애’ 윤진서, 정치인 변신

휴먼 코믹물 ‘펀치라인’서 전역 김정훈과 연기 호흡

연기자 윤진서가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택근과 헤어진 아픔을 딛고 1년여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복귀작은 ‘펀치라인’으로, 청렴결백하게 살아온 한 정치인 출신 장관이 일터와 가정에서 겪는 고뇌와 아이러니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올 하반기 개봉이 목표이며, 이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이 작품에서 그는 발랄하고 당찬 성품의 보좌관 하영을 연기한다. 근무 시간에는 누구보다 투철한 직업 의식을 자랑하지만, ‘칼퇴근’과 개인의 행복에 집착하는 인물이다.

메가폰을 잡은 박중구 감독은 “연출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직감으로 먼저 알아채는 배우”라며 캐스팅 이유를 공개했다.

파격적인 정사신 연기에 도전했던 지난해 3월 개봉작 ‘비밀애’ 이후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소감으로 “촬영장에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설렌다”며 “밝고 명랑하지만 깊이를 겸비한 캐릭터에서 독특한 기운이 느껴져 출연 제의에 응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11월 이택근과 결별후 근황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여행과 독서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역은 얼마 전 군에서 제대한 가수 출신 연기자 김정훈이 맡았다.

/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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