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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벌써 2편 제작 착수 대흥행 시리즈 예고

3D 수퍼 히어로물 ‘그린랜턴:반지의 선택’이 1편 개봉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2편 제작 소식을 전해 새로운 인기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영국의 영화지인 토털필름은 “‘그린랜턴…’의 후속편이 이미 오래전부터 각본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고,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스크린랜트를 비롯한 북미 영화 소식지들은 이 같은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제작사인 워너 브러더스는 최고 흥행작인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무리를 앞두고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찾고 있었고, 올해 야심작인 ‘그린랜턴…’이 그 자리를 대신할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다.

특히 워너 브러더스는 2억 달러(약 2200억원)의 제작비에서 컴퓨터 형성 이미지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제작비를 마련하는 등 영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연출을 맡은 마틴 캠벨 감독은 이미 여러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그린랜턴’이 시리즈화될 것임을 암시한 바 있다. 캠벨 감독은 ‘007 카지노 로얄’ ‘007 골든 아이’와 ‘마스크 오브 조로’ ‘레전드 오브 조로’ 등 유명 시리즈들을 통해 탁월한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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