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자 정태원 횡령 불구속 기소

드라마 ‘아이리스’와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영화 ‘포화속으로’를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가 회삿돈을 횡령해 주식 매입자금 등에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불구속 기소됐다.

27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정 대표는 2005년 5월 코스닥에 상장된 DVD 타이틀 제작업체 스펙트럼 DVD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삿돈 2억원을 빼 개인 명의로 이 회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등 2006년 6월까지 두 회사의 자금 16억7000여만원을 빼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혐의에 대해 그는 같은 날 오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스펙트럼 DVD의 인수 대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로부터 적법하게 차용한 자금은 있으나 이후 이자와 원금 일부를 변제했고, 2008년 옛 태원엔터테인먼트를 양도하는 과정에서 나머지 차용금을 매매대금에 반영해 정산을 끝냈다”며 “반드시 법정에서 무고를 밝히겠다”고 해명했다.

/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