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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J 공연가 '완판남' 등극

부산 콘서트 15분만에 매진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가 공연가에서 ‘완판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재확인했다.

월드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다음달 11~12일 열릴 예정인 부산 콘서트의 티켓 2만석이 27일 예매 개시 15분만에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4월초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과 대만을 거쳐,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질 북미 지역 등 2개월간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피날레를 장식하는 자리다.

김재중과 유명 무대감독 제리 슬로터가 총연출을 맡은 월드 투어는 JYJ만의 뛰어난 가창력과 객석이 하나로 통할 수 있는 소통형 퍼포먼스로 가는 곳마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

티켓 예매를 실시한 인터파크 측은 “오후 8시에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한꺼번에 접속이 몰려들어 약 15분간 예매가 중단됐다”고 귀띔했다.

한 명씩 따로 있어도 ‘티켓 파워’는 여전하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앙코르 무대를 앞둔 김준수는 최근 자신이 출연하는 8회 분량의 공연 티켓을 순식간에 팔아치워,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도 다시 인정받았다.

한편 소속사는 “공연을 미처 보지 못한 팬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 추가 공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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