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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토니 스컹크 출신 스컬, 세계적 레게 뮤지션과 손잡았다

레게 대중화에 앞장섰던 남성듀오 스토니 스컹크의 스컬이 세계적인 레게 뮤지션과 손잡고 군 제대후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2007년 8월 싱글 ‘붐디붐디’로 빌보드 R&B·힙합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의 이번 앨범 ‘한국레게’에는 ‘레게의 아버지’로 존경받는 자메이카 출신 고(故) 밥 말리의 아들이자 여성 팝스타 로린 힐의 남편으로 유명한 로한 말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 영화배우로도 활동중인 ‘레게의 전설’ 스프라가 밴즈도 힘을 보탰다. 밴드는 바쁜 월드 투어 일정에도 타이틀곡 ‘돈트 워크 어웨이’의 녹음은 물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자청해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일본 대지민 피해자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스컬 특유의 사자후와 자메이카의 레게 바운스가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다음달 1일 출시를 앞둔 스컬 측은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과 자메이카에서도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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