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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일요일은 행사 쫓아다니는 날”

■“족구대회, 검도대회, 탁구대회, 볼링대회, 배드민턴대회….”-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 트위터에 ‘소위 휴일 오전 일정’이라며 적어 놓은 주말 일과표.

■“국회의원의 일요일은 행사 쫓아다니는 날.”-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가 트위터에서 ‘안 가면 섭섭하다는 얘기가 금방 나온다’고 고충을 밝히며.

■“선수들은 서 있고 나는 앉아있고, 바늘방석이다.”-노회찬 진보신당 전 대표가 트위터에서 지역 체육행사에 정치인 축사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장관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