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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울광장서 금연의 날 행사

서울광장 등 서울시내 곳곳이 금연의 성지로 떠오른다.

서울시는 31일 제2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서울광장과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31일에는 서울광장에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주관으로 금연 선언문 낭독 행사와 청계광장까지의 가두 행진이 펼쳐진다.

이튿날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이동금연클리닉에서 혈압·체중·복부둘레 등 기초건강 상태를 측정해주고 금단증상 대처 방법 상담 및 금연보조제 제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에 있는 ‘금연맹세탑’으로 금연서약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념일을 전후해 서울 종로구가 ‘건강지킴이 부스’를 운영하고 송파구가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치구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한편 다음달 1일부터 금연구역인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전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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