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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망중한 로한 ‘자택 감금’ 맞아?

보석 절도 혐의 감금령 여유로운 모습에 눈살

할리우드의 ‘말썽꾸러기’ 린제이 로한이 벌을 받으며 망중한을 즐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보석 절도 혐의로 자택 감금형에 처해진 로한은 바다가 보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택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작은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벌을 받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표식은 왼쪽 발목에 채워진 전자 발찌뿐이다.

그는 1월 LA의 한 보석상에서 2500달러(약 27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지난달 LA법원으로부터 3년 보호관찰에 실형 120일, 사회봉사 480시간을 선고받았다. LA 린우드 교도소에 수감돼야 정상이지만 자택 감금형에 처해져 26일(현지시간) 집으로 돌아갔다.

자택 감금형은 늘어나는 교도소 수용자들을 줄이기 위해 비폭력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내리는 형벌로, 전자 발찌의 감시를 받으며 다음달 29일까지 집에만 머물러야 한다.

그로서는 불행 중 다행이지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음주운전·코카인 소지 등 각종 사고를 치기로 유명한 성격 탓에 자택 감금형마저 답답할 수 있는 노릇.

감금형에 처해지기 직전에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다 비키니가 벗겨져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를 저질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