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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래드 피트 늘 마음속에

브리트니 살짝 고백 ‘팜므파탈’ 북미 투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7번째 정규앨범 ‘팜므 파탈’로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한 가운데 북미투어로 본격적인 팬심 잡기에 나선다. 16일 미국 새크라멘토 파워 밸런스 파빌리언을 시작으로 2개월간 30회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낸다.

앨범 타이틀을 ‘팜므 파탈’로 정한 이유는.

듣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 아주 강한 여성상을 의미한다. 현대 여성들에게 이런 메시지가 절실하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영향을 준 강한 여성이 있나.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 등이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도 그렇다. 그분은 매우 극적이고,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이 좋다.

‘팜므 파탈’ 투어에 대해 기대하는 점은.

굉장히 웅장한 공연들이 될 것이다. 안무가들이 엄청난 아이디어를 낼 것이라 기대가 크다. 이렇게 하나의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거는 게 참 오랜만이다. 하루 빨리 투어를 시작하고 싶다.

맥스 마틴과 닥터 루크, 윌아이엠 등 톱 프로듀서와 작업은 어땠나.

마틴과 루크는 이전 여러 앨범에서 함께 작업했는데 그들의 음악은 너무나 많은 팬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들은 천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윌아이엠 역시 마찬가지다. 곁에 있으면 무척 즐거운 사람이다. 내 앨범에 참여해 준 사실만으로 영광이다.

뮤직비디오 ‘틸 더 월드 엔즈’가 화제다.

지금껏 내가 참여한 비디오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아주 타락한 느낌이면서도 새롭고, 도시의 느낌이 가득 담겼다. 지하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는데 신선한 소재라 생각한다. 안무도 많이 들어 있어서 작업하면서 정말 즐거웠다.

오랫동안 톱스타로서 큰 인기를 누리는데, 팬으로서 좋아하는 스타가 있나.

나도 다른 연예인에게 푹 빠져본 적이 있다. 브래드 피트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분을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았다. 보자마자 곧장 뛰어가서 인사를 건넸는데, 그 모든 일들이 믿기지 않았다. 꿈만 같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최근 즐겨 듣는 음악은.

아델을 무척 좋아한다. 목소리가 굉장하다. 특유의 솔풀한 사운드가 여운을 주고 마음속에 맴돈다. 로빈도 좋아하는데, ‘보디 토크’ 앨범은 정말 색다르고 흥미로웠다. 요즘은 이 두 가수의 음악을 줄곧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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