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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재석 송영창 이하늬, 한 영화로 뭉쳤다

이성한 감독의 '히트'에서 공연

자신이 직접 제작과 연출을 겸한 ‘스페어’와 ‘바람 : Wish’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성한 감독의 신작 ‘히트’에 개성파 연기자들이 총집합해 화제다.

사설 격투장을 배경으로 승부사들의 사생결단식 두뇌 게임을 그릴 이 영화에는 한재석·송영창·이하늬·정성화가 출연한다.

옴니버스 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이후 무려 14년만인 지난해 장진 감독의 ‘체포왕’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한재석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도박 설계사 바지로 나온다. 피로 눈물도 없는 성격으로, 마지막 한판에 목숨을 거는 인물이다.

개성파 중견 연기자 송영창은 은퇴전 ‘한탕’을 꿈꾸는 격투기장의 사장으로, 뮤지컬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정성화는 엄청난 재력을 앞세워 합법적인 게임에만 돈을 거는 제임스로 각각 출연한다.

홍일점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한재석의 과거 연인이었지만, 라이벌로 돌아선 선녀를 맡아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낸다.

이들 외에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박성웅과 모델 출신 마르코가 힘을 보탠다.

지난달 초 촬영이 시작됐고,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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