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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가수' 임재범, 돌연 영국으로 출국

제작진은 옥주현 특혜 의혹에 해명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로 신드롬에 가까운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임재범이 지난달 31일 돌연 영국으로 떠났다.

그는 이날 팬카페를 통해 “심신과 영혼이 너무 지쳐 영국으로 오늘 출발한다”며 “공연 연습을 위해 꼭 돌아올테니 염려말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영국행은 최근 맹장수술로 악화된 건강을 회복하고,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그로 인한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한 휴식으로 풀이된다.

귀국후 11~12일 서울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라이브열전 피크닉’에 참여하고, 25~26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다.

한편 ‘나는 가수다’의 제작진은 편집과 경연 순서, 녹화 연기와 관련해 옥주현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이날 “별도의 카메라로 관객의 리액션을 잡으면서 편집 과정상 단순한 실수가 있었다”며 “5월초 방송 재개부터 새로운 가수는 가장 나중에 등장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스포일러를 우려해 녹화일을 바꿨을 뿐 특정 가수의 스케줄과 상관없다”고 해명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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