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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궁선 “집 통해 희망 전파”

KBS2 ‘해피하우스’ 진행 “소외 이웃 돕고싶어 출연”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희망 메신저로 나선다.

2000∼2002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대표 코너 ‘러브하우스’에 출연해 빼어난 디자인 솜씨와 미모로 인기를 얻은 남궁선은 4일 첫 방송되는 KBS2 ‘해피하우스’의 진행자로 출연한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의뢰인과의 공감지수를 높이고 공익성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과거 ‘러브하우스’와 차이를 보인다.

시청자의 사연을 받거나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의뢰인을 선정한다. 매주 출연하는 연예인 게스트는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실제 의뢰인과 24시간 동안 일상을 함께 보내며 주인공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개조 공간을 꼼꼼히 찾아낸다.

남궁선은 진행자 겸 건축 전문가로 참여해 매회 주인공의 주거환경에 맞는 맞춤형 개조를 실시한다. 또 ‘러브하우스’ 이후 ‘체인징 유’ ‘토크 앤 시티’ 등 각종 솔루션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보여준 깔끔한 진행 솜씨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남궁선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기획 의도만 듣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줬다. 과거 경험에서 비롯된 풍부한 노하우를 살려 이번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전문가 참여 수준을 넘어 투명한 비용 집행 등 세부적인 진행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남궁선과 함께 개그맨 남희석이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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