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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머프, 지하철 출현

3D 실사 애니 '개구쟁이~' 8월 개봉에 앞서 이색홍보

지하철에 난데없이 “랄랄랄랄랄라”가 울려펴졌다.

3D 실사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난 ‘개구쟁이 스머프’가 지하철 홍보 작전에 나서 화제다.

반 세기 넘게 남녀노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스머프’는 지난달 말 지하철 2호선 홍대역과 4호선 서울·명동역을 누볐다. 낯익은 스머페트와 주책이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승객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일부 이용객들은 스머페트와 주책이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맞은 편에서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영화의 수입사인 소니픽쳐스 릴리징 브에나비스타는 “지하철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의 주요 복합상영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든 찾아가 다채로운 코스튬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른 달이 떠오른 어느날 밤, 가가멜에 쫓겨 미국 뉴욕으로 오게 된 스머프들이 버섯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담을 그릴 ‘…스머프’에는 인기 절정의 미녀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목소리 연기로, 인기 미국드라마 ‘천재소년 두기’의 닐 패트릭 해리스가 이들을 돕는 조력자로 각각 참여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8월 개봉./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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