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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원준 ‘셜록 홈즈’로 변신

가수 김원준이 명탐정으로 다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2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창작 뮤지컬 ‘셜록 홈즈’에서 천부적인 감각으로 범인의 뒤를 쫓는 홈즈 역을 맡는다. 내년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는 그는 2008년 ‘라디오스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살인마 잭’ 등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뮤지컬은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19세기 말 런던을 배경으로 실종된 명문가 약혼녀의 발자취를 찾아나선 홈즈의 모험기를 그린다.

김원준과 함께 송용진이 홈즈 역에 더블 캐스팅됐고, 홈즈의 파트너 제인 왓슨 역은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은 가수 배다해가 배우 방진의와 함께 연기한다. 8월 6일부터는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공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