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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과 열애

가수 백지영이 또 한번 연하의 유명인과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올해 서른여섯 살인 백지영은 아홉살 연하의 탤런트 정석원과 교제 중임을 밝혔다.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의 백지영은 2월 JYJ의 김준수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하는 등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교제 사실을 애써 감추지 않았다.

연인 사이를 공개한 1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녹음할 때는 괜찮았는데 이제는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기 때문에 ‘보통’을 부를 때 (이별의) 감정을 살리는 데 조금 애를 먹을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정석원도 이날 MBC 새 주말극 ‘애정만만세’ 첫 촬영에 나선 가운데 취재진에게 “둘 다 털털한 성격이라 나이 차이를 전혀 못 느낀다. 그냥 ‘지영아’라고 부른다”며 “주로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했고, 모자를 눌러쓴 채 영화도 관람했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과거 한 살 연하인 배우 조동혁과 3년간 사귄 사실을 방송에서 당당하게 고백한 바 있고, 다섯 살 연하의 축구 선수 조재진과도 교제설에 올랐다.

정석원과 교제 중인 지난달 26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는 “남편 나이가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게 꿈”이라며 연하남과 결혼할 의사를 밝혔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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