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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생은’ 부부서 실제 연인 됐어요

이상윤·남상미 핑크빛 열애

공개 연인을 선언한 연기자 남상미와 이상윤이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과 드라마 촬영을 통해 핑크빛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 측은 1일 메트로신문과 통화에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출연진끼리 사이가 워낙 좋아 다 같이 자주 어울리곤 했다. 남아공 월드컵 때도 함께 응원하며 조금씩 가까워졌다”며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막 사랑을 키우는 조심스러운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 드라마에서 티격태격하다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열애가 공개된 이날 ‘인생은…’에 출연한 다른 배우들과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났다.

앞서 교제 사실은 지난달 31일 이상윤이 게스트로 나온 케이블 채널 tvN ‘택시’의 녹화 도중 남상미가 예고없이 등장하면서 불거졌다. 서로를 이성으로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교제 중임을 고백했다.

한편 이상윤은 MBC 드라마 ‘짝패’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인생은 아름다워’가 끝나고 휴식을 취해온 남상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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