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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쿵푸팬더, "돌연변이도 저리 비켜!"

'엑스맨~' 꺾고 2주째 예매율 정상

3D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2’가 해적에 이어 돌연변이들까지 물리칠 기세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말 예매 점유율 집계에서 ‘쿵푸팬더 2’는 43.5%로 이날 개봉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27.0%)를 따돌리고 2주째 정상을 지켰다.

이 영화는 쿵푸 마스터로 거듭난 먹보 팬더가 악당에 맞서던 중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전편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인 감독 여인영 씨가 메가폰을 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나들이를 겸한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흥행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게 수입·배급사인 CJ E&M의 분석이다.

한편 상영 한달째로 접어든 ‘써니’의 뒷심도 만만치 않다. 최근 전국관객 350만명을 돌파했는데, 예매 점유율 순위에서도 13.5%로 막대한 제작비를 자랑하는 3D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10.3%)를 4위로 끌어내리고 3위에 자리잡았다. 1일 개봉된 엄정화 주연의 ‘마마’는 3.1%로 5위에 올랐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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